한국관광 홍보관, 피투르 관광박람회서 3회 연속 최우수 부스상
한국관광공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한국관광 홍보관이 최우수 부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18∼22일 피투르 박람회에 참가해 조선백자의 순수한 색과 한복의 유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삼은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한국관광 홍보관은 2020년, 2022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최우수 부스상을 받았다.

피투르 박람회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65개국 1만여개의 관광업체가 참가하고 2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대규모 국제관광 행사다.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로 꼽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