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9시 22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생활폐기물 및 청소도구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2개 동과 차량 2대, 내부 보관 중이던 청소 기자재 등이 불타 1천 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