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 55% "정주여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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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절반 이상이 정주 여건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말 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61명 가운데 55.3%가 정주 여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정주 여건 중 만족하는 부분으로는 안전(80.1%), 공원·녹지(79.5%), 교통(47.2%)을 꼽았다. 불만족 부분은 언어(78.3%), 문화·레저(36.6%), 의료 서비스(23.6%) 순이었다.
인천시,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내달 26일까지 접수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18세 여성 청소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은 다음 달 26일까지 지역화폐 인천이음(인천e음)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에게 매달 1만3천원씩, 연간 최대 15만6천원의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인천시, 원도심 저층 주거지 300가구 집수리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40억원을 들여 원도심 저층 주거지 300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구·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 13개 구역에 건축한지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다.
시는 앞서 2021년 224가구와 지난해 247가구를 대상으로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각 군·구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과 범위 등을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인천경제청이 지난해 말 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61명 가운데 55.3%가 정주 여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정주 여건 중 만족하는 부분으로는 안전(80.1%), 공원·녹지(79.5%), 교통(47.2%)을 꼽았다. 불만족 부분은 언어(78.3%), 문화·레저(36.6%), 의료 서비스(23.6%) 순이었다.
인천시,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내달 26일까지 접수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18세 여성 청소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은 다음 달 26일까지 지역화폐 인천이음(인천e음)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에게 매달 1만3천원씩, 연간 최대 15만6천원의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인천시, 원도심 저층 주거지 300가구 집수리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40억원을 들여 원도심 저층 주거지 300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구·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 13개 구역에 건축한지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이다.
시는 앞서 2021년 224가구와 지난해 247가구를 대상으로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각 군·구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과 범위 등을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