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751명 코로나 신규 확진…전남서 2명 사망
광주와 전남에서 23일 하루 동안 7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300명, 전남에서 451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2명 늘어 누적 92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2명, 전남 18명이다.

전남에서는 요양병원·시설 13곳에서 31명이 집단감염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