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후 9시를 기해 충주 등 충북 8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충주·제천·음성·진천·괴산·증평·보은·단양이다.

청주·옥천·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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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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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충주ㆍ제천ㆍ음성ㆍ진│ 23일 21:00 │
│ 경보 │ 천ㆍ괴산ㆍ │ │
│ │ 증평ㆍ보은ㆍ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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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 청주ㆍ옥천ㆍ영동 │ 23일 21:0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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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