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9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319명 확진…1주일 전보다 160명↓
하루 전(570명)보다 251명 적고, 1주일 전(479명)과 비교하면 160명 줄었다.

23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180명, 충주 51명, 옥천 15명, 제천 14명, 영동 13명, 증평·진천 각 11명, 괴산 10명, 음성 7명, 단양 4명, 보은 3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5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천23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56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60대) 증가해 1천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