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15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6%↓
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5명이 추가로 나왔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국내 감염 512명, 국외 감염 3명이 늘어 총 137만19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97명, 경주 70명, 경산 53명, 구미 50명, 김천 47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 696명보다 26.0%(181명) 감소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천981명이 발생해 주간 하루평균 1천28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천19명이다.

코로나19 전담 병상 231개 중 4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7.3%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