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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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 거리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천네거리 인근에 들어선 미니어처 조형물은 선사시대 다양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재현했다.
또 돌도끼를 형상화한 벤치를 버스 정류장 등에 설치했다.
달서구 일대에선 2006년 1만3천여 점의 선사시대 유물이 발견됐다.
이후 달서구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진천동 일대에 선사시대 테마거리가 조성됐다.
달서구 관계자는 "도심 속 근거리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천네거리 인근에 들어선 미니어처 조형물은 선사시대 다양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게 재현했다.
또 돌도끼를 형상화한 벤치를 버스 정류장 등에 설치했다.
달서구 일대에선 2006년 1만3천여 점의 선사시대 유물이 발견됐다.
이후 달서구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진천동 일대에 선사시대 테마거리가 조성됐다.
달서구 관계자는 "도심 속 근거리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