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99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899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8명↓
하루 전(894명)보다 5명 많고, 1주일 전인 13일(1천7명)보다 108명 적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58명, 충주 105명, 제천 53명, 음성 47명, 진천 34명, 옥천 24명, 영동 22명, 증평 21명, 괴산·보은 각 14명, 단양 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8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천81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9천672명, 누적 사망자는 1명(80대) 늘어 1천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