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전남 17곳 선정…1천4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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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어촌 뉴딜300 사업 후속으로 어촌·어항 정비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65곳이 대성지로 선정됐는데 전남이 가장 많다.
시·군별로는 신안 3곳, 고흥·무안·진도·해남 각 2곳, 여수·순천·보성·강진·영광·완도 각 1곳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촌 뉴딜300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어촌·어항에 개선사업이 확대돼 지역 발전을 이끌 앵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재생사업으로 어촌·어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