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장 "설 연휴 촘촘한 치안 안전망 구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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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19일 "모두가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치안 안전망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청장은 이날 치안 수요가 많은 도내 경찰서 지구대 4곳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해 순찰 활동을 강화해달라"며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신고에는 신속히 출동해 피해자 안전을 우선 확보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피해자가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건네는 등 세심하게 신고 내용을 살펴달라"고 덧붙였다.
전북경찰청은 연휴가 끝나는 오는 2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치안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관리 및 범죄 예방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연합뉴스
강 청장은 이날 치안 수요가 많은 도내 경찰서 지구대 4곳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해 순찰 활동을 강화해달라"며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신고에는 신속히 출동해 피해자 안전을 우선 확보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피해자가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건네는 등 세심하게 신고 내용을 살펴달라"고 덧붙였다.
전북경찰청은 연휴가 끝나는 오는 2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치안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관리 및 범죄 예방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