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설 맞길'…전주지검, 교도소·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주지검이 설 명절을 맞아 전북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전주교도소 등을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전주지검은 18일 오후 사단법인 전주지역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양지뜸 천사의집'을 찾아 위문금 50만원과 생필품을 건넸다.
전날에는 전주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송편 1천100인분을 선물하고 낙후한 교도소 시설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교도소에 전했다.
오는 19일에는 전주소년원을 방문해 130인분의 토스와 음료수를 전 전달하고 소년원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주지검은 18일 오후 사단법인 전주지역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양지뜸 천사의집'을 찾아 위문금 50만원과 생필품을 건넸다.
전날에는 전주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송편 1천100인분을 선물하고 낙후한 교도소 시설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교도소에 전했다.
오는 19일에는 전주소년원을 방문해 130인분의 토스와 음료수를 전 전달하고 소년원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