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식]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빈집 32동 정비
(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지난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빈집 32동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초 계획한 22동에서 추경을 통해 29동을 추가, 총 51동의 주거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했고 이 중 32동을 정비했다.
이에 철원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지역 개발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욱선 민원허가실장은 "올해도 빈집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철원소식]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빈집 32동 정비
여성농업인 지원…농기구·문화 바우처 등 지급

(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올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노동 경감 지원사업을 통해 다용도 작업대, 이동·충전식 분무기 등 장비를 5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 문화, 여행, 스포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복지바우처를 1명당 20만원씩 지급한다.
내달 3일(금)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033-450-4043)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