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SK C&C,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그린 산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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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과 SK C&C가 스마트그린 산단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8일 부산 본사에서 SK C&C와 '국가 스마트그린 산단 에너지 자립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그린 산단이란 기존 산업단지를 디지털화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2020년부터 산업부에서 지정·운영하는 사업이다.
2023년 현재 전국적으로 15개 스마트그린 산단에서 디지털 전환·에너지 혁신·친환경화 3대 핵심사업을 통한 첨단산업 거점 기지화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스마트그린 산단 에너지 자립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사업, 해외 신재생 사업과 연계한 에너지 수요관리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스마트그린 산단이 첨단산업 거점 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남부발전은 18일 부산 본사에서 SK C&C와 '국가 스마트그린 산단 에너지 자립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그린 산단이란 기존 산업단지를 디지털화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2020년부터 산업부에서 지정·운영하는 사업이다.
2023년 현재 전국적으로 15개 스마트그린 산단에서 디지털 전환·에너지 혁신·친환경화 3대 핵심사업을 통한 첨단산업 거점 기지화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스마트그린 산단 에너지 자립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사업, 해외 신재생 사업과 연계한 에너지 수요관리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스마트그린 산단이 첨단산업 거점 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