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올스타전 입장권, 19일 예매 시작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티켓 판매가 오는 19일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올스타전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통합 티켓 판매처(www.vticket.co.kr)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 사람당 최대 6매까지 살 수 있고 미판매 좌석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1·2층 지정석은 구역에 따라 2만∼5만원에 판매된다.

비지정석은 1만5천원이다.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플로어석은 15만원, 최대 10명이 수용 가능한 3층 스카이박스는 70만원이다.

올스타전 전날인 28일에 열리는 '프리 올스타 게임'(Pre-All Star Game) 행사는 18일 오후 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프리 올스타 게임에선 남녀부 스파이크 킹·퀸 콘테스트 예선전, 세리머니 콘테스트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