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엔플라이스튜디오 흡수합병…"기업 가치 제고" 입력2023.01.16 16:17 수정2023.01.16 1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게임즈 계열사 넵튠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엔플라이스튜디오와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엔플라이스튜디오는 모바일 게임 '무한의계단' 제작사로, 넵튠과의 합병 기일은 오는 3월 17일이다. 넵튠은 "인지도 높은 지식재산(IP)의 효과적인 활용과 재무 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진주시, 지자체 첫 위성 발사 진주시의 초소형 위성 ‘진주샛-1B’를 실은 로켓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기초자치단체가 주도해 제작한 국내 첫 위성이다. 진주시 제공 2 "신흥 M7 주목"…벤처자금 빨아들이는 AI 신성 코어위브 33조원, 데이터브릭스 90조원, 스케일AI 20조원. 주요 미국 비상장 테크기업이 최근 인정받은 몸값이다. 한 달 새 나스닥 기술주 주가가 휘청하자 반대급부로 아직 상장하지 않은 유망 테크기업에 관심이 커... 3 NXC 암호화폐 사업 철수 '수순' 게임회사 넥슨의 모회사 NXC가 수백억원 가치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일부 암호화폐를 자회사에 빌려주면서 알려졌다.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전 NXC 대표가 생전에 구입한 암호화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