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정책협의회 개최…가뭄 대책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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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정책협의회에는 이병훈 시당위원장과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5개 구청장, 광역의원, 기초의회 의장단 등의 참석해 광주시의 주요 현안과 민생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논의된 주요 현안은 가뭄 극복 방안과 인공지능(AI) 영재고 설립, 광주 군공항 이전, 무등산 정상개방, 복합쇼핑몰 유치 국가지원, 지역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노동권 증진 방안,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 우리밀산업 소비촉진 방안, 도시가스 취약지역 공급시설 설치지원 등이다.
가뭄 극복을 위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상수도관 누수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수립과 절수기 공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AI영재고 설립과 모빌리티 선도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민주당 소속 의원과 광주시가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복합쇼핑몰 유치에 앞서 영세상인 상생 방안, 복합쇼핑몰이 광주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광주경제의 규모를 키우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장기요양기관에서 일하는 요양 요원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각 지자체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신재생융합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병훈 시당위원장은 "민생 관련 민원 등을 포함해 자치분권 정책협의회 논의안건 범위를 확대하고, 주기적인 회의 개최로 광주 시민의 지지와 인정을 받는 민주당, 민생을 책임지는 유능한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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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을 위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상수도관 누수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수립과 절수기 공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AI영재고 설립과 모빌리티 선도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민주당 소속 의원과 광주시가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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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기요양기관에서 일하는 요양 요원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각 지자체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신재생융합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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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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