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섯재배 시설서 화재…5천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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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5시 1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한 버섯재배 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전체 시설 2개 동 중 1개 동(394㎡)과 기타 시설 등을 태워 5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배하기 전이어서 버섯 피해도 없는 것으로 소방은 확인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연기 발생으로 30여 건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불은 전체 시설 2개 동 중 1개 동(394㎡)과 기타 시설 등을 태워 5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배하기 전이어서 버섯 피해도 없는 것으로 소방은 확인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연기 발생으로 30여 건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