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티투어버스, 해양관광지 달린다…3월까지 특별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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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관광객들이 바다를 품은 해양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특별노선을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낮 12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을 출발한 시티투어버스는 마산역을 거쳐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와 해양드라마세트장, 귀산동 카페거리를 차례로 들른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서 내리면 투명한 바닥 아래로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스카이워크를 걸을 수 있다.
가야시대 세트장인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1천7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귀산동 카페거리에서는 탁 트인 마창대교 경치를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는 오후 5시께 만남의광장으로 돌아온다.
이 노선은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운행한다.
매주 토·일요일 창원시티투어 1층 버스 탑승객은 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 22일 설 당일에는 운행하지 않고, 대신 24일에 운행한다.
예약은 출발 하루 전까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매회 선착순 40명씩 모집한다.
김종문 창원시 관광과장은 "교통 불편 없이 여유롭게 창원의 해양관광지에 닿을 수 있도록 특별노선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창원 바다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낮 12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을 출발한 시티투어버스는 마산역을 거쳐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와 해양드라마세트장, 귀산동 카페거리를 차례로 들른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서 내리면 투명한 바닥 아래로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스카이워크를 걸을 수 있다.
가야시대 세트장인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1천7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귀산동 카페거리에서는 탁 트인 마창대교 경치를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는 오후 5시께 만남의광장으로 돌아온다.
이 노선은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운행한다.
매주 토·일요일 창원시티투어 1층 버스 탑승객은 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 22일 설 당일에는 운행하지 않고, 대신 24일에 운행한다.
예약은 출발 하루 전까지 창원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매회 선착순 40명씩 모집한다.
김종문 창원시 관광과장은 "교통 불편 없이 여유롭게 창원의 해양관광지에 닿을 수 있도록 특별노선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창원 바다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