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3일 낮 1천9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12일 하루 2천86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13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92명이 더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6만5천319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같은 시간대 1천76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6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1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7명, 70대 2명, 60대 4명, 50대 2명, 40대 1명, 3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9.6%, 일반병상 가동률은 18%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5명이 숨졌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57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6천82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