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행사 오타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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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메리 사이먼 총독이 교환한 축전 전문이 낭독됐고, 양국 외교 관계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로브 올리펀트 외교정무차관과 폴 토필 아태차관보 등 캐나다 정부 및 의회 인사와 함께 전직 주한대사, 한인회 임원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임웅순 대사는 "지난 60년간 쌓아온 한국과 캐나다의 우정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60년을 위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서울의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는 같은 내용의 기념행사가 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