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서 정전사고…900여 세대 등 피해
13일 오전 6시 17분께 부산 부산진구 개금3동 주민센터∼개금 주공 구간에서 고압선 이상으로 추정되는 정전사고가 났다.

사고 구간 900여 세대와 가로등에 전력 공급이 끊겼지만, 신호등은 전력 복구공사가 끝나 교통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 측은 복구작업을 마치는 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