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인 볼링선수 육성·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2일 전남 광양시 월드마린센터에서 장애인 볼링선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광양장애인복지관 임직원, 광양시 장애인 볼링선수 4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2020년부터 광양장애인복지관·포스코와 함께 지역의 장애인 볼링선수를 지원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