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홀로 대구 찾은 김건희 여사 급식 봉사 후 서문시장 방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둔 11일 대구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거주 어르신 120여 명에게 급식 봉사를 했다. 오후엔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한복과 음식 등을 구입했다. 서문시장은 김 여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 수백여 명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 여사가 시장 내 한 점포를 방문해 어묵을 먹으며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