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립초 255곳 내일 예비소집…아동 안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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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비소집은 다음 날 오후 2시부터 공립초 255곳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초 1곳과 사립초 5곳은 학교마다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다.
불가피하게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소집일 이전 학교에 연락해 별도로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다.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의 사유로 취학이 어려운 학생은 보호자가 학교에 취학면제나 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학교는 이후 의무교육관리위원회를 열어 면제·유예 여부를 심사한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은 유선 연락이나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고,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식적인 예비소집 시작은 오후 2시부터지만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 시간이나 대면·비대면 방식을 다르게 운영할 수 있다"며 "보호자는 미리 학교 공지 등을 잘 파악해 예비소집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예비소집은 다음 날 오후 2시부터 공립초 255곳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초 1곳과 사립초 5곳은 학교마다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다.
불가피하게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소집일 이전 학교에 연락해 별도로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다.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의 사유로 취학이 어려운 학생은 보호자가 학교에 취학면제나 유예를 신청하면 된다.
학교는 이후 의무교육관리위원회를 열어 면제·유예 여부를 심사한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은 유선 연락이나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소재를 파악하고,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식적인 예비소집 시작은 오후 2시부터지만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 시간이나 대면·비대면 방식을 다르게 운영할 수 있다"며 "보호자는 미리 학교 공지 등을 잘 파악해 예비소집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