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적도발 위협 대비' 지휘관회의…"결전준비" 강조 입력2023.01.10 17:24 수정2023.01.10 17: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으로 대비태세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군이 10일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지휘관 회의를 열고 결의를 다졌다. 회의에는 전 작전부대 지휘관과 참모, 각 군 본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양상의 적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결전태세 확립 의지를 다졌다. 합참은 "적 도발의지를 말살할 수 있는 '결전준비'(決戰準備)를 강조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의장 "지체 없이 비대위 설치 진행" 국민의힘 전국위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15일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기 위한 적극적... 2 '박근혜 호위무사' 유영하, 탄핵 찬성파에 "역겨움 가시질 않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등의 변호인을 맡아 ‘호위무사’로 불리기도 했던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자당 내 의원들을 향해 “아직... 3 "한동훈 배신자" 비난에…김종혁 "대통령 개인이 충성 대상이냐" 국민의힘 김종혁 최고위원은 15일 당내 일부 의원들을 향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가 아니라 대통령 개인이 충성의 대상이냐”고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대표와 탄핵에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