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자회사 초기 입찰 마감 임박…"117개 당사자 관심 표명"
FTX 자회사 초기 입찰에 관심을 표명한 기업·개인의 수가 무려 117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FTX 입찰을 담당하는 프레라 웨인버그 은행의 케빈 코프스키 파트너는 "전 세계 117개 당사자가 하나 이상의 FTX 자회사 매입에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FTX는 지금까지 59건의 기밀 유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가장 많은 입찰이 진행된 기업은 파생상품 계열사 렛저X(LedgerX)로 총 56개의 관심 표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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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