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에 김진모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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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주시 서원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에 김진모(57) 전 검사장이 선출됐다.
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서원구 당원협의회는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 전 검사장을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충북도당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치면 김 당협위원장 임명 절차를 마무리된다.
김 위원장은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진정한 정권교체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5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달 28일 신년 특별 사면·복권됐다.
/연합뉴스

충북도당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치면 김 당협위원장 임명 절차를 마무리된다.
김 위원장은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진정한 정권교체 완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5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가 지난달 28일 신년 특별 사면·복권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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