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9일 이한열 열사의 모친인 고(故) 배은심 여사 1주기를 맞아 낸 성명에서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며 민주·인권을 위한 실천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당, 이한열 열사 모친 1주기 "민주·인권 실천"
민주당 광주시당은 "민주주의의 위기가 닥친 곳이라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가 그들과 함께 싸웠고, 사회적 약자와 폭력에 고통받는 이들을 언제나 따뜻하게 품어주셨던 이 시대의 어머니셨다"며 "민주당은 민주주의의 위기에 맞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