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4일(수)부터 한 달여 동안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6 LCK컵이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젠지-T1의 바론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KT 롤스터 뭉친 장로 그룹이번 LCK컵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첫 라운드는 그룹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에 각 5개 팀이 소속되며 같은 그룹 팀들의 성적을 합산해 우위에 선 그룹이 상위 라운드 진출에 대한 혜택을 더 많이 받게 된다.그룹 배정은 2025년과 동일하게 각 그룹의 수장에 해당하는 두 팀이 한 팀씩 고른 뒤 선택된 팀들이 같은 그룹에 속할 팀들을 뽑는 스네이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5 LCK 우승을 차지했던 젠지는 같은 바론 그룹의 구성원으로 T1을 택했고 T1은 농심 레드포스를, 농심 레드포스는 DN 수퍼스, DN 수퍼스는 브리온을 선택했다. 지난 해 LCK를 비롯해 MSI와 EWC 등 굵직한 대회를 석권했던 젠지와 월드 챔피언십 ‘쓰리핏’의 주인공 T1이 같은 그룹에 속했다.장로 그룹도 만만치 않다. LCK컵 초대 우승의 주인공이자 장로 그룹의 수장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KT 롤스터를, KT 롤스터는 BNK 피어엑스, BNK 피어엑스는 DRX를 선택했다. 지난 해 월드 챔피언십에서 드라마를 써내려갔던 KT 롤스터와 플레이오프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BNK 피어엑스 등 다크 호스가 다수 포진했다.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14일(수) 진행되는 2026 LCK컵 개막전은 KT 롤스터와 DN 수퍼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당시 함께 했던 탑과 정글, 미
곰돌이동호회는 ‘제9회 스키·스노보드 대회’를 2026년 1월 11일 용평스키장 메가그린 슬로프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생활체육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 250여 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알파인 기문을 타고 스키와 스노보드로 나눠 진행한다.김중섭 곰돌이동호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동호회 자체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모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스키·스노보드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회회 측은 기초 질서와 안전 최우선 운영을 원칙으로 심판진과 진행요원 배치, 줌 교육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나용평㈜가 대회 슬로프와 시상식 연회장을 지원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자 배상 책임공제를 후원한다.참가자와 경기 진행 자원봉사자에게는 봄내스포츠, 몬타나스포츠, 보드코리아, 오라이레포츠, 원에잇, 아마존스포츠, 펠리체, 헬로우컴퍼니, 명성레포츠, 레알컴퍼니, 스포츠&닥터, 스포츠라인, 보더마인드, 스킷조에서 경품을 협찬한다. 성적 우수 회원에게는 스키와 스노보드 장비와 헬멧 고글 등을 시상품으로 수여한다.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체육공단은 7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체육계 대표 이에스지(ESG) 경영 선도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그동안 체육공단은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복지 사업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환경(E), 사회(S), 지배 구조(G) 등 심사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체육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입증했다.체육공단 관계자는 “7년 연속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선정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체육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