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안화력발전소서 폭발음…소방 "출동해 상황 파악 중" 신현아 기자 입력2023.01.08 10:10 수정2023.01.08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 8일 오전 8시 46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음과 불길이 치솟았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출동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안화력발전소서 또 협력업체 직원 사고…장비에 끼어 부상 동료 근로자가 구조…부상자 방치 논란에 "위급하지 않다 판단"공공운수노조 "노동자 다치지 않고 일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하라"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 2 청년단체 회원들, 태안화력 발전소 2시간 기습 점거 농성 청년전태일과 청년민중당 소속 회원들이 2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기습 점거 농성을 벌였다.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태안화력발전소 앞에서 '컨베이어벨트 가동 중단'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3 태안화력대책위 "대전노동청, 출입문 닫고 대책위원 출입 막아" 노동청 "옆문 통해 오갈 수 있는 상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는 20일 대전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전노동청이 어제(19일) 저녁부터 출입문 셔터를 내리고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