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쌀, 연초부터 잇따라 수출길…"올해 700t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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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6일 정미면 쌀가공사업장에서 출고식을 하고 쌀 22t을 네덜란드로 보냈다.
당진해나루쌀조합 공동사업법인도 전날 해나루쌀 11t을 캐나다로 수출했다.
미소미는 지난해 싱가포르와 몽골·아랍에미리트·네덜란드 등으로 120t을, 당진해나루쌀조합은 캐나다·미국·독일·호주·뉴질랜드 등에 140t을 각각 수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700t가량의 쌀 수출을 예상한다"며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