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 與 지성호, 8일 청년 최고위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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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오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후보 출마를 선언한다.
지 의원실은 6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에서 이같이 알리며 "1월 8일은 지성호 의원이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국민의힘 1호 영입 인재로 정치에 입문한 날이자 한반도 평화를 빼앗아간 북한 세습 정권 김정은의 생일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는 별도로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1명은 만 45세 미만의 청년 최고위원이다.
지난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전날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고, 지 의원 외에도 김용태 전 최고위원,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이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지 의원실은 6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에서 이같이 알리며 "1월 8일은 지성호 의원이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국민의힘 1호 영입 인재로 정치에 입문한 날이자 한반도 평화를 빼앗아간 북한 세습 정권 김정은의 생일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는 별도로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1명은 만 45세 미만의 청년 최고위원이다.
지난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전날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고, 지 의원 외에도 김용태 전 최고위원,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이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