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익법인, 이사·임직원으로 특수관계인 잘못 채용하면 가산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청, 사전상담 통해 세금 부담 줄여주기로
    공익법인, 이사·임직원으로 특수관계인 잘못 채용하면 가산세
    공익법인이 출연자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을 이사나 임직원으로 채용했다가 거액 가산세를 물게 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국세청이 올해부터 '특수관계인 해당 여부 사전상담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세법에서는 공익법인 사유화를 막기 위해 출연자나 그 특수관계인을 이사·임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제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해당 이사·임직원에 대해 지출된 경비 전액을 가산세로 부과하고 있다.

    특수관계인 이사는 공익법인 현재 이사 수의 5분의 1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특수관계인 임직원은 의사, 교직원, 사서, 사회복지사, 보육사, 연구원 등 전문자격을 소지한 경우 가산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산세를 물게 된다.

    국세청은 이러한 복잡한 규정으로 공익법인이 이사·임직원을 채용할 때 특수관계인에 해당하는지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매년 가산세를 부과받는 사례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사전상담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사·임직원을 채용했거나 새로 채용할 예정인 공익법인은 홈택스, 우편, 팩스 등으로 사전상담신청서를 국세청에 보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상담 신청이 들어 오면 2주 이내에 결과를 서면으로 해당 공익법인에 통지할 예정이다.

    국세청의 사전상담 답변에 따라 채용한 이사·임직원은 추후 가산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한 번 충전에 600㎞…中 대륙 겨냥한 현대차 '비밀병기'

      현대차가 '아이오닉'을 앞세워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적극 공략한다. 현지 전략 모델은 지난 10일 공개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 '아이오닉V'다...

    2. 2

      KB손보, 엔키화이트햇과 사이버보험 업무협약

      KB손해보험은 모의해킹 전문 보안 기업 엔키화이트햇과 사이버보험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전날 서울 역삼동 KB손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규 KB손보 일반보험부문장과 이성권...

    3. 3

      "몇 초 만에 완판"…中 개인투자자, 국채 '사재기' 열풍

      중국 내 개인 투자자들이 국채 매수에 경쟁적으로 달려들고 있다. 국채 인기가 달아오르면서 극단적인 매수 광풍까지 나타나고 있다.24일 베이징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발행된 2026년 제1·2기 저축성 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