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항공기 지연 속출 입력2023.01.06 09:44 수정2023.01.06 09: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철홍 = 짙은 안개로 광주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지연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광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부터 저시정 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출발·도착하는 항공기 대부분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지연된 항공편은 제주, 서울·김포 노선 11편으로 파악됐다. 공항 관계자는 "오전 중으로 짙은 안개가 걷히면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UBS "금가격 올해말 온스당 3,200달러 거래될 것" UBS 그룹은 세계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 가격이 올해말 온스당 3,20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UBS는 이 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종전 트... 2 커지는 'R의 공포'…OECD, 韓 성장률 2.1→1.5%로 하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1%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세계 경제가 '시계 제로' 상황에 빠진 결과다. 한국 경제가 새로운 ... 3 IBK캐피탈 신임 대표에 문창환 IBK캐피탈은 지난 1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문창환 전 기업은행 부행장(59·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는 천안 북일고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