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군 소음피해 보상 접수 시작…평동사격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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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오는 9일부터 내달 말까지 군 소음 피해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과 외국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평동 군 사격장 일원이 소음 대책 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보상 기간은 광주 군 공항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평동 군 사격장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지난해 말까지이다.
접수처는 송정1·2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다.
혼잡을 예방하고자 이달 한 달만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한다.
소음 대책 지역 포함 여부, 준비 서류, 보상금 지급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군 소음 포털 또는 광산구 누리집 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과 외국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평동 군 사격장 일원이 소음 대책 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보상 기간은 광주 군 공항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평동 군 사격장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지난해 말까지이다.
접수처는 송정1·2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다.
혼잡을 예방하고자 이달 한 달만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한다.
소음 대책 지역 포함 여부, 준비 서류, 보상금 지급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군 소음 포털 또는 광산구 누리집 안내문을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