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박물관, 공립박물관 우수 인증기관 선정
강원 정선군아리랑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 인증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정선지역 유일의 1종 전문 박물관인 아리랑박물관은 향토 자료, 음원 자료, 예술 자료 등 아리랑 관련 유물을 수집·보존·연구·전시하고 있다.

소장 유물은 총 1천500여 건이다.

아리랑박물관 관계자는 4일 "2023년 국립민속박물관 공모사업인 민속생활사 협력망 사업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