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지원금 268억원에 도와 시군의 긴급 예비비 252억원을 투입, 유류비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 농어업용 면세유 지원 예산 45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유류비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이에 상응한 도 차원의 선제적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했다"며 "시설원예, 축산업 등 농어가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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