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4일 대체로 맑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을 비롯해 신의주·평성·사리원·해주·강계·원산·청진·함흥·혜산·남포·라선·개성 등 대부분 지역이 맑을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로 평년보다 3도 낮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예상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 0
▲ 중강 : 맑음, -7, 10
▲ 해주 : 맑음, 1, 0
▲ 개성 : 맑음, 1, 0
▲ 함흥 : 맑음, 5, 0
▲ 청진 : 맑음, 2,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