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100년 역사' 창평국밥거리 새 단장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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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창평국밥 거리' 새 단장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창평국밥 거리가 전남도가 추진하는 남도 음식 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했다.
군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 거리 상징조형물 ▲주차장 내 소공원 ▲ 디자인 버스 승강장 ▲ 포토존 수목 벤치 ▲ 디자인 간판 ▲ 화장실 외벽 등을 조성·정비했다.
창평국밥 거리는 1919년 창평 전통시장 개설과 함께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슬로시티와 함께 담양군 창평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음식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남도 문화 관광도시 담양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지속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볼거리, 재밋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창평국밥 거리가 전남도가 추진하는 남도 음식 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했다.
군은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 거리 상징조형물 ▲주차장 내 소공원 ▲ 디자인 버스 승강장 ▲ 포토존 수목 벤치 ▲ 디자인 간판 ▲ 화장실 외벽 등을 조성·정비했다.
창평국밥 거리는 1919년 창평 전통시장 개설과 함께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슬로시티와 함께 담양군 창평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음식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남도 문화 관광도시 담양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지속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볼거리, 재밋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