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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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동아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에서 안전성·기능성·공공성 지표 1등급을 받았다.
동아대병원은 시설·장비·인력 등 법정 지정기준 충족해 부산에서 유일하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안희배 동아대병원 병원장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9개의 격리 병상을 운영하면서 발열·호흡기 증상 환자를 충실히 진료했다"며 "앞으로도 중증 응급환자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아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에서 안전성·기능성·공공성 지표 1등급을 받았다.
동아대병원은 시설·장비·인력 등 법정 지정기준 충족해 부산에서 유일하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안희배 동아대병원 병원장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9개의 격리 병상을 운영하면서 발열·호흡기 증상 환자를 충실히 진료했다"며 "앞으로도 중증 응급환자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