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후 세워 둔 전기차 불…알고보니 배터리 리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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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후 세워 둔 전기차 불…알고보니 배터리 리콜 대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AKR20221216117700056_01_i_P4.jpg)
불이 난 차는 볼트 EV로 전날 충전한 뒤 주차장으로 옮겨 세워 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볼트 EV를 생산하는 한국GM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된 차량을 대상으로 고전압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있다.
제조 결함이 있는 고전압 배터리를 완전 충전 또는 완전 충전에 가깝게 충전하면 연기나 열이 발생하는 문제가 보고돼 한국GM은 리콜을 진행중이다.
해당 차도 리콜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를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M 측도 이번 화재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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