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신청 내달 12일부터 선착순 접수
병무청은 다음달 12일 오전 10시부터 내년도 병역판정검사 날짜와 장소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병역판정검사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한 사람이다.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간편인증(민간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을 거쳐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몰리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 신청이 곤란하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지방병무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검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날짜와 장소를 지정한다.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신청 내달 12일부터 선착순 접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