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롭게 태어난 금융 아이콘 '쏠'…시대의 아이콘 '뉴진스'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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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경 광고대상
고객만족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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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에서 뉴진스는 1990년대 걸그룹의 뉴트로 감성과 밝은 에너지로 쏠을 내 맘대로 꾸미고(나만의 홈 기능) 이체 내역도 스토리로 공유하는(스토리뱅크 기능) 등 내 본능에 딱 맞춘 금융이 시작된다는 내용으로 새로워진 쏠의 기능을 표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자문단 1만 명을 모집해 1년간 개발 작업을 거쳐 지난 10월 뉴 쏠을 출시했다. 뉴 쏠의 작업 처리 속도는 2018년 내놓은 ‘신한 쏠’보다 네 배 빠르다. 사용자가 직접 홈 화면의 메뉴를 구성할 수 있고, 등록된 친구에게는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바로 송금할 수 있다. 이 밖에 인공지능(AI) 기술로 약 30가지 금융업무를 도와주는 ‘셀프 클로징 챗봇’ 고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쉬운 모드’ 등을 제공한다.
가입자 수 1500만 명,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980만 명(모바일 인덱스 10월 기준)의 신한 쏠은 이번 뉴 쏠 출시로 진정한 고객중심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대표적인 금융 앱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안준식 신한금융 그룹브랜드홍보부문장(부사장)은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뉴진스와 금융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쏠의 만남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모두에게 힘이 되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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