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화성·안산·평택·시흥·오산 등 경기도 내 5개 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화성 등 경기 5곳 한파주의보…성남 등 11곳은 건조주의보
경기도 내 11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지역은 성남·부천·안양·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구리·의왕·과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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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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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수원ㆍ고양ㆍ용인ㆍ성│ 29일 18:00 │
│ 경보 │남ㆍ부천ㆍ남양주ㆍ안│ │
│ │양ㆍ파주ㆍ의정부ㆍ김│ │
│ │포ㆍ광주ㆍ광명ㆍ군포│ │
│ │ ㆍ │ │
│ │하남ㆍ이천ㆍ구리ㆍ안│ │
│ │성ㆍ의왕ㆍ포천ㆍ양평│ │
│ │ㆍ여주ㆍ동두천ㆍ가평│ │
│ │ ㆍ과천ㆍ연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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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화성ㆍ안산ㆍ평택ㆍ시│ 30일 10:00 │
│ 주의보 │ 흥ㆍ오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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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성남ㆍ부천ㆍ안양ㆍ광│ 30일 10:00 │
│ 주의보 │ 주ㆍ광명ㆍ군포ㆍ │ │
│ │하남ㆍ오산ㆍ구리ㆍ의│ │
│ │ 왕ㆍ과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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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