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오리온, 신약개발 사업…치과질환 치료제社와 합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리온이 신약 개발 사업에 직접 뛰어든다. 지분 투자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 시장을 두드려온 것에서 나아가 자회사를 세워 바이오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오리온홀딩스는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치과 치료제 개발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29일 체결했다. 합작회사 지분은 오리온홀딩스가 60%, 하이센스바이오가 40% 나눠 갖는다. 다음달 ‘오리온바이오로직스(가칭)’를 설립하고,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자본금을 165억원까지 출자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2016년 “기존의 제과 중심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바이오, 음료, 간편대용식을 3대 신수종 사업으로 삼겠다”고 발표한 뒤 관련 사업을 강화해왔다.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2020년 합자 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설립했다. 국내 유망 바이오 기술을 수혈해 중국 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듬해 중국에 국내 암 조기 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 진단 기술을 도입했고, 지난 2월에는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결핵백신 공동개발 계약도 체결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시 불붙은 '치매 신약 경쟁'…K바이오, 美바이오젠에 도전

      연간 5조원에 이르는 알츠하이머 시장을 잡기 위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전쟁에 막이 올랐다.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 등이 신약 허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다. 바이오젠·릴리, 치매 신약 속도전29...

    2. 2

      김종철 AI더뉴트리진 대표 "장비 없이 종이로 30분내 PCR 검사"

      분자 진단업체 AI더뉴트리진이 세계 최초로 종이칩 위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구현한 ‘LOP(종이 기반 분자진단)’ 기술 상용화에 나섰다.김종철 AI더뉴트리진 대표(사진)는 29일 &ldq...

    3. 3

      AI 안구 영상으로 녹내장 판독…뷰노, 대만서 의료기기 인증

      뷰노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안저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가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뷰노가 대만에서 인증받은 AI 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