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10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어려운 이웃에 6천장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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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무학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까치고개 10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차후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무학은 2013년부터 매년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