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현대문학상에 소설 안보윤·시 황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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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소설 부문 안보윤(41), 시 부문 황유원(40)이 선정됐다고 현대문학사가 28일 밝혔다.
수상작은 소설 '어떤 진심'과 시 '하얀 사슴 연못' 외 6편이다.
평론 부문은 올해부터 격년으로 수상자를 내기로 했다.
심사위원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상금은 각 부문 1천만 원이고 시상식은 내년 3월 열린다.
안보윤은 2005년 문학동네작가상으로 등단해 소설집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소년7의 고백', 장편 '악어떼가 나왔다', '오즈의 닥터', '사소한 문제들' 등을 펴냈다.
자음과모음문학상을 받았다.
황유원은 2013년 '문학동네'로 등단해 '세상의 모든 최대화',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 '초자연적 3D 프린팅' 등의 시집을 냈다.
김수영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수상작은 소설 '어떤 진심'과 시 '하얀 사슴 연못' 외 6편이다.
평론 부문은 올해부터 격년으로 수상자를 내기로 했다.
심사위원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상금은 각 부문 1천만 원이고 시상식은 내년 3월 열린다.
안보윤은 2005년 문학동네작가상으로 등단해 소설집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소년7의 고백', 장편 '악어떼가 나왔다', '오즈의 닥터', '사소한 문제들' 등을 펴냈다.
자음과모음문학상을 받았다.
황유원은 2013년 '문학동네'로 등단해 '세상의 모든 최대화', '이 왕관이 나는 마음에 드네', '초자연적 3D 프린팅' 등의 시집을 냈다.
김수영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