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7명 선정…내달 16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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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22년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로 5개 부문 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술 부문에는 오홍식 제주대 교수, 예술 부문에는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과 양정원 제주어 창작 음악 활동가, 교육 부문에는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과 한경찬 한국평생교육사 제주도지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체육 부문에서는 이동건 제주도체육회 고문, 국내 재외도민 부문에서는 허영배 전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 회장이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자는 제주도 문화예술 진흥 조례에 따라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선정, 도지사가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1962년 제정돼 올해로 61회째를 맞은 제주도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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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다음 달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1962년 제정돼 올해로 61회째를 맞은 제주도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