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504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1504명 확진…1주 전보다 100명↓
하루 전(1천763명)보다 259명, 1주일 전인 19일(1천604명)과 비교하면 100명 줄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907명, 충주 176명, 제천 141명, 진천 60명, 옥천 51명, 음성 50명, 영동 47명, 증평 23명, 보은·괴산 각 20명, 단양 9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1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천4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0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6천831명이 됐다.

/연합뉴스